신선한 양배추로 담그는 시원한 물김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양배추로 만든 시원한 물김치 만드는 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양배추는 유산균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에도 좋고, 맛도 정말 좋답니다.
풀도 안 들어가고 과일도 없이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데다가, 소금도 적게 들어가서 건강에도 좋답니다.

풀 없이 간단히 담그는 양배추 물김치

양배추는 한입 크기로 잘라 주세요.
식초물에 3분간 담가 세척한 뒤 흐르는 물에 2번 더 씻어줍니다.
무는 나박썰기해서 종이컵 2.5컵 분량을 준비해요.

양배추와 무를 소금 1큰술로 10분간 절이고, 설탕 1큰술로 10분 더 절입니다.
물기를 꼭 짜서 준비해 주세요.

준비한 양배추와 무를 깨끗한 김치통에 넣어요.
청양고추는 씨를 빼고 채썰어 넣고, 마늘은 편썰어 넣습니다.
쪽파도 썰어 넣어 주세요.

생강과 새우젓은 육수팩에 넣어 김치통에 넣어주고, 월계수잎도 함께 넣어 줍니다.
갈은 배 1캔과 생수 1.5리터를 부어 모든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매실청 2큰술과 소금 2.5큰술을 넣어 간을 맞춰주면 완성이에요.
4일 정도 숙성시킨 뒤 드시면 됩니다. 일주일 후에 먹으면 더욱 맛있어지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만든 양배추 물김치는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요.
소금 양이 적어서 일반 김치보다 부담 없이 드실 수 있어요.
씹으면 달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데, 소면이나 밥에 말아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양배추는 다이어트에도 좋고, 유산균도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아요.
이렇게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양배추 물김치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